FRONT RISE 12 ¼" • KNEE 19 ¼" • LEG OPENING 18" 

1937년 미국이 대공황을 벗어나면서, 리바이스 501® 기존의 스타일에 새로움이 더해진 청바지로 진화했습니다.

1937년 501® 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치백이 달려 있었으나, 허리밴드의 서스펜더 버튼은 제거되었습니다. 서스펜더 버튼 없이는 곤란하다는 고객에게는 별도로의 프레스 버튼이 전달되었습니다.

1936년 Levi’s® 청바지를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501® 청바지 오른쪽 뒷주머니에 현재 유명한 레드탭을 부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리벳이 가구와 안장에 흠집을 낸다는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리벳이 가려지도록 뒷주머니를 달았습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백포켓 플래셔 (청바지 뒷주머니에 부착한 종이 카드 보드)도 발명되었습니다.

유명한 연어색의 천을 뒷주머니에 꿰맨 플래셔에는, “The Rivet's Still There.”(리벳은 아직 여기에) 라는 문구와 함께 포켓의 모퉁이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달려 있습니다.

* 1930년대 10oz 레드 셀비지 데님 (세탁 후 12oz)
* 숨겨진 백포켓 리벳 (히든리벳)
* 벨트 고리
* 신치백
* 대문자 “E” 단 단면 레드탭
* “투홀스” 풀 가죽 패치
* 크로치 리벳
* 싱글 니들 아큐에이트 스티치 
(1890 XX 501®과 다르게 셀비지 쪽에 레드스티치 추가)
* 면 100%
* 메이드 인 재팬

* 구매 시 유의사항: RIGID 진의 경우, 줄어들지 않는 후가공 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데님의 일종으로, 1-2 사이즈 크게 구매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세탁 진행 시 현 사이즈에서 1-2인치 줄어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